행안부, 전국 283만가구 1.3조원 '긴급재난지원금 1차' 지급 완료

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가구 대상 현금 지원

조영자 | 기사입력 2020/05/04 [20:08]

행안부, 전국 283만가구 1.3조원 '긴급재난지원금 1차' 지급 완료

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가구 대상 현금 지원

조영자 | 입력 : 2020/05/04 [20:08]

행정안전부(장관 진영)는 4일 전국 283만여 가구에 대하여 총 1조2,902억 원을 현금으로 1차 지급했다고 밝혔다.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기 49만, 서울 40만, 부산 24만, 경북 23만 가구 순으로 지급이 진행됐다.

 

▲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을 방문해 '긴급재난지원금' 지원 준비상황 등을 점검한 뒤 취약계층 현금 지급 대상자와 유선 전화로 직접 통화하고 있다.     © 나눔일보

 

현금지급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, 기초연금,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수급자인 가구로 약 286만 가구이다.

 

오늘 지급을 받지 못한 가구는 계좌정보가 없거나 계좌번호 오・탈자, 예금주명 불일치 등 계좌정보에 오류가 있는 경우로,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계좌정보 오류를 신속히 검증하고 당사자에게 확인하여 5월 8일(금)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.

 

현금지급 대상가구는 기존 복지급여 계좌를 통해 수령 여부를 확인(4인가구 기준 100만원)할 수 있다. 2개 이상의 급여를 중복해서 수령하고 있는 경우 생계급여 → 기초연금 → 장애인연금 순으로 등록된 계좌가 사용된다.

 

이와 관련,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을 방문하여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상황을 점검했다.

 

이 자리에서 진영 장관은 “오늘 현금 지급을 시작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지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”면서, “정부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현장의 부담을 덜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.”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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